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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찬찬히 후기 적어봅니다.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18.02.23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841

[온니유 회원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제 14병째 사용 중이니까... 아마도 제대로 사용해 본 사용자의 후기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듯 합니다.

4년전 치주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잇몸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당시 어금니도 발치했고요.

그 고생을 다시 하기 싫어서 나름 꼼꼼하게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술도 마시고 하다보니 다시 재발 하더군요.

 

======== 잇몸병 치주염은 완치란 개념이 없음을 여기에서 깨닫게 됩니다 ========

 

작년 여름 7월경 윗 치아 잇몸 한 부분이 부풀어 오르더니,

고통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서 밥을 씹지도 못 할 지경이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바로 치과로 달려가게 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길래, 아픈 잇몸을 부여잡고 일단 생각해본다고 하고

진통제 처방만 받고 나왔습니다. 이 때부터 치주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저의 잇몸을 테스트 하기 시작합니다.

 

======== 모든 병의 치료 방법이 있는데 치주염도 치료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

 

치과에서는 발치 후 잇몸 치료를 하고 상태를 봐서 임플란트를 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치료라기 보다는 사후 약방문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식하지만, 분명히 치료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백방으로 묻고,

혼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정말 별의 별 방법을 다 시도해봅니다.

치아가 덜렁덜렁 거려서 빠질 지경이었고, 하루라도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눕기도 힘들고

진통제조차도 듣지 않은 시기도 많더군요. 그래도 일은 해야 하고, 밥은 먹어야 하고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 제가 시도해 본 방법입니다. =========

- 소주 끓여서 초피(제피)를 우린 후 가글하기(산초가 아니라 초피더군요)

- 옥수수대 우린 물로 가글하기

- 어린 솔방울 우린 물로 가글하기

- 소주 머금고 있다가 뱉기(조심하세요. 잇몸이 너덜거림)

- 죽염을 잇몸에 붙여두기

 

========= 이 후 약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

 

소루쟁이 - 말려서 가루낸 후 양치도 하고 우려서 가글도 함

노루발풀, 자귀나무, 어성초 등 등

 

========= 그러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잇몸에 특효약이라며 약초액을 판매하더군요 ========

 

6번(한번에 4통)을 먹었지만, 별다른 호전은 없었습니다.

나으라는 잇몸은 그대로고, 오히려 다른 만성 질환이 나은 것으로 보아, 분명 약효는 있는 듯.

 

======== 파인프라 치약이라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

 

후기만 읽어보면 완전히 나을 것 같더군요. 큰 희망을 가지고 시키는 대로 꼼꼼히 해봤지만

역시나 실망만 안게 됩니다. 아마도 아주 약한 정도의 염증이나 경미한 정도의 상태일 때

효과가 조금 있는 정도일 뿐, 후기는 믿을만한게 아니었습니다.

파인프라에서 안내하는 양치의 횟수와 정성이라면 어느 치약이라도 상관없을 듯 싶더군요.

 

========= 이제 그냥 발치하자. 너무 괴롭다. 포기하자 하는 순간 ========

 

마지막으로 블루 그린 골드를 접하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 정보를 뒤지고 찾으면서 블루 그린 골드를 몰랐을리는 없죠.

알고는 있었지만, 이상하게 그다지 끌리지를 않아서 항상 제쳐두고 다른 것을 선택했네요.

여기까지만 딱 해보고 이제 치과가서 뽑자는 생각으로 블루 그린 골드를 시작합니다.

증상이 심하니까 이가 시릴 수 있다는 주의 사항은 생각할 겨를도 없고하여

오랫동안 머금고 있길 사흘 정도 했을까... 저도 모르는 사이 통증이 절반은 줄어들었음을 자각합니다.

이건 뭐지? 그 동안 별 짓을 다했는데 이 정도 했다고 통증이 줄어든다니 말이 되는가?

일주일이 지나고, 한 통을 다 사용해 갈 즈음 잇몸 붓기는 거의 빠지고 더 이상 진통제도 필요없고

자다가 깰 일도 없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 14통째 사용하면서 ==========

 

앞서 치주염에 완치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호전은 있지만

완벽하게 원래의 치아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 당연합니다. 이미 치조골이 녹았으니 ===========

 

치조골은 재생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원래 상태의 치아 상태가 될 수는 없지요.

그것은 욕심이고요, 염증이 사라지고 잇몸 상태가 개선되면, 흔들리긴 하지만

초기 최악일때와 비교하자면 극적인 변화라 할 만큼 흔들림도 크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지긋지긋한 잇몸 통증으로 부터 해방이 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아팠던 쪽으로 음식도 아주 딱딱한 것이 아니면 씹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떨 때는 씹다가 찌릿하긴 하지만(아직 염증이 완전히 빠진 것은 아니라는 증거겠지요)

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일상 생활의 안정감,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점이죠.

잇몸통증을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플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불안감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을 지경이 됩니다.

그런데 이처럼 블루 그린 골드를 접하고나서 확실한 효과를 봤고, 이제는 확신을 가지다보니,

잇몸이 조금 안 좋겠다 싶을 때는 블루 그린 골드부터 떠오릅니다.

집중적으로 활용하면 금새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 마음이 놓입니다.

이 부분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게는 제일 중요한 점이 되었네요.

 

========= 사용하면서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할 듯 =========

 

- 취침 전에 반드시 가글 할 것

- 기상하고 반드시 가글 할 것

- 음주 후 반드시 가글 할 것

- 낌새가 안 좋다 싶을 때는 집중적으로 가글 할 것

 

========= 산들바다에 바라는 점 ==========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한 부분이 많으시겠지만, 비용 부담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힘드시면 이벤트라도 자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좋은 제품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 좋은 것은 나만 사용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아닌지 생각될 정도네요.^^

그리고 제품에 대한 불만이나 궁금증에 대해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 ============

 

========== 이 후 추가 1 ===============

 

2017년 6월15일

 

이제는 간간히 사용하는 단계입니다.

음주 후나 약간 느낌이 이상할 때 한 번씩 가글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문하여 비치는 해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문일이 2016년 12월 22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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