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생활건강정보

생활건강정보

치아/건강/생활정보 공유게시판

게시판 상세
제목 혀 인체의 축소판 건강 바로미터 혀에 대한 모든 것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18.06.26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18

혀, 붉고 끝이 벗겨지면 심장병…황색 설태가 끼면 장 기능 이상

 


혀는 신체의 축소판이다. 맛을 느끼고, 말을 하고, 음식을 삼키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혀의 색·모양·설태

로 신체 주요 장기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다. 혀로 뱃속을 들여다보는 셈이다. 혀의 상태로 건강 점수를 매

겨 보자. 또 점차 늘고 있는 원인 불명의 '설통(舌痛)'에 대해서도 알아 보자. 설통의 고통은 혀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혀를 잘 관리하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혀, 주요 신체 장기의 거울

건강한 혀는 담홍색에 윤기가 돈다. 표면에는 백색의 설태(혀에 끼는 이끼)가 엷게 끼어 있다. 강동경희대

병원 한방내과 고창남(중풍뇌질환센터장) 교수는 “한의학에선 혀를 심장의 싹(舌苗)으로 해석한다”며 “혀

의 부위별 상태를 보면 심장을 비롯한 오장오부(五臟五腑) 주요 장기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

했다.

 우선 혀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정면에서 봤을 때 동·서·남·북쪽과 중앙으

로 구분한다. 고 교수는 “혀의 이 다섯 부분은 오장오부와 5가지 맛을 느끼는 감각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

했다. 예를 들어 혀의 동쪽은 '폐+대장=매운맛' 같은 공식이 나온다(일러스트 참고).

 오장오부 장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혀의 해당 부위에 변화가 관찰된다는 게 한의학적 해석이다. 혀로 병

을 진단하는 설진이다. 우선 맛을 느끼는데 문제가 생긴다. 고 교수는 “모든 음식이 달게 느껴지면 비장과

위, 짠 맛이 강하면 신장과 방광의 문제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혀의 겉모습으로도 건강상태를 가늠한다. 고 교수는 “혀가 많이 붉으면서 혀끝이 벗겨지면 정신적·육체

적으로 지쳐 심장과 소장에 병이 있는 것을 의심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식으로 오장오부에 해당하는 혀

부위의 변화를 관찰한다.

혀에 끼는 설태의 색도 진단 기준이다. 설태는 몸이 차면 흰색, 열이 많으면 황색으로 나타난다. 백태가

많으면 장(腸)이 매우 찬 것이다. 가늘고 묽은 변을 자주 본다.

 황태는 몸에 열이 많아 진액(신체 수분)이 부족해 나타난 현상이다. 변비가 심하다. 고 교수는 “혀가 붉

고 황태가 두껍게 끼어 있으면 중풍 초기에 장 기능이 떨어져 대소변 보기가 불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진액이 너무 부족하면 검은 흑태가 생긴다.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졌다는 뜻이다.


건강의 바로미터 중 하나인 혀가 통증으로 시름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지유

진 교수는 “감염·만성적인 자극·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혀 통증(설통)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세균·바이러스·곰팡이에 감염되면 혀·잇몸·볼 안쪽에 궤양·수포·발진·갈라짐이 생겨 통증을 부른다. 지 교

수는 “특히 혀에 궤양이 2주일 이상 사라지지 않으면 혀암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치질 같은 자극에도 출혈이 생기고 점차 딱딱해지면 의심한다.

 지 교수는 “침을 분비하는 타액선이 결석으로 막히거나 염증이 생겨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혀가 민감해져

 아프다”고 설명했다. 당뇨병·고혈압·신장질환 같은 만성병으로 침 분비량이 줄어도 마찬가지다.

 잘 맞지 않는 치아 보철물(틀니, 씌운 이 등)과 부러져 날카로워진 치아가 계속 혀를 자극하는 것도 설통

의 원인이다. 드물지만 혀가 틀니 재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지 교수는 “이를 뽑거나 임플란

트 시술을 받으면서 혀와 관련된 신경이 손상되면 설통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 원인 불명 '설통' 주범 

원인이 명확한 설통은 치료할 수 있다. 원인이 불명확할 때가 문제다. 지 교수는 “혀와 입 속에 아무런 문제

가 없는데 설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더 많다”고 말했다. 고창남 교수는 “이런 설통 증상이 심하면 물도 제대

로 못 마시고 숙면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설통의 유형은 화끈거림·저림·따끔거림·매운 느낌 등 다양하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저녁이 되면 증

상이 더 심하다.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된다.

 이런 설통의 원인은 다양하게 추측된다. 우선 특정 영양소 부족과 치료제 복용이다. 지 교수는 “신경계통

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B·엽산·아연·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고혈압 치료제 일부에서 설통을 일으키

는 것으로 보고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혈전(피떡)을 막는 항응고제와 호르몬 대체제도 설통과 관련 있

는 것으로 본다. 여성은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원인 불명 설통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다. 지 교수는 “스트레스·우울증 같은 정신적·심리

적인 문제가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혀는 심장의 싹이고, 심

장은 마음(心)이기도 하다”며 “한의학에서 원인 불명 설통은 스트레스가 3개월 이상 지속된 울화병 때문으

로 해석한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다”고 설명했다.

 고 교수팀의 연구 결과 원인 불명의 설통은 머리·목·어깨·허리·관절에 통증을 일으키고 대장 기능을 떨어

뜨리는 전신증상을 동반했다. 원인 불명 설통은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한다.

첨부파일 빈 문서 1001.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 즐겨찾기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주문조회
  • 배송조회
  • 블로그
  • 페이스북

최근 본 상품

@css(/css/module/layout/productRecent.css) css 수정은 /css/module/layout/productRecent.css에서 하세요
이전 제품
다음 제품
(0)
@css(/css/module/layout/orderBasketcount.css)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