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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치주질환 예방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18.06.18
  • 추천 5 추천하기
  • 조회수 95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입 속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여름철 치주관리가 중요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치아는 멀쩡한데 치아주변조직이  흡수되고 나중에 멀쩡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 되기에  

평소 꼼꼼한 관리로 치아속 세균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쉽게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게 된다.  

여기에 살균,소독 작용을 하는 침분비는 줄어들고 구강내 세균은 더욱 활성화되면서 감염이 발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초기에는 양치질만 잘해도 어느정도 회복되지만, 더 심해지면 음식물을 씹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고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평소 예방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치아상실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수 있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그라는 세균막이다.  

플라그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지만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플라그와 치석이 치아 표면에 축적되면서 생기는 염증으로 인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면서 치아와 잇몸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된다.  

이러한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치조골 등 치아주변의 지지조직이 파괴되며 결국에는  

치아가 흔들리고 통증을 유발하게 돼 발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한다. 

 또한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때 통증이 생기는 자각증상이 느껴지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고 주의가 당부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치주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양치질을 통해 완전히 제거해도 24~48시간 사이에 다시 생긴다. 따라서 하루에 세번 이상의 양치질로 꾸준히 치태를 제거해야 한다.

이와 함께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는다든지,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치주염뿐만 아니라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할수 있다.  

 

여름철 치주질환 예방에도  블루그린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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