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치아관리에 소홀해서 그런지 3개월에 한번씩 치과 정기검진하고 스케일링을 받고 있는데

그래도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때는 잇몸이 붓고 피가나서 그래서 사전에 늘 치과처방전을 받아 약을 타오곤 했었습니다.

TV에서 "만물상"이던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여기 김태준님께서 직접 체험한 내용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병을 사서 체험을 해 보았네요.

치약도 함께... 2~3일 지나서부터 차츰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 보름쯤 지났을 때는 아픈 왼쪽으로는 딱딱한 음식은 잘 씹지를 않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왼쪽부분으로도 시도를 하고 있더군요.  

치아 미백효과도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도 있을수 있고 다른 요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에 다시 한번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고 사용해보려 합니다.

사실 치과에 조금 실망한 게 치료하러가면 무조건 "빼는 수 밖에는 없네요~"라는 소리가 너무 무성의하게 들려오거든요.

당사자라면 과연 그렇게 할 것인지...  다시 2병 써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계속된 후기를 쓸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